여기어때 신임 대표에 CVC캐피탈 출신 정명훈씨
박상돈 2021. 5. 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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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의 신임 대표로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여기어때는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정 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오는 2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7일 밝혔다.
CVC캐피탈은 2019년 여기어때를 인수한 최대주주다.
정 대표는 "여행 사업을 키우고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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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숙박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의 신임 대표로 정명훈 전 CVC캐피탈파트너스 한국사무소 대표가 선임됐다.
여기어때는 6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정 전 대표를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오는 2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한다고 7일 밝혔다.
CVC캐피탈은 2019년 여기어때를 인수한 최대주주다.
정 대표는 "여행 사업을 키우고 식생활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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