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품절템' 미니언즈 구운계란 추가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25가 미니언즈 구운계란을 추가판매한다.
7일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미니언즈 구운계란 출시 2주 만에 거의 모든 취급 점포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GS25는 고객의 요청에 힘입어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던 미니언즈 구운계란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GS25는 초도 물량 10만 개 외에 추가 물량을 확보해 매주 2만~3만 개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만 개 한정 수량 완판…감동란 밀어내고 한때 매출 1위 등극
[더팩트|이민주 기자] GS25가 미니언즈 구운계란을 추가판매한다.
7일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미니언즈 구운계란 출시 2주 만에 거의 모든 취급 점포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미니언즈 구운계란은 미니언즈 계란 케이스 1개와 구운계란 2개가 들어간 상품으로, 1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4900원이다.
이에 GS25는 고객의 요청에 힘입어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던 미니언즈 구운계란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GS25는 초도 물량 10만 개 외에 추가 물량을 확보해 매주 2만~3만 개를 추가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25는 4가지 종류의 계란 케이스가 MZ세대의 수집욕을 자극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수해 GS리테일 냉장간편식 MD(상품 개발 담당자)는 "재미있고 독특한 한정판 상품을 소장하고 인증하고자 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색 카테고리와 제휴 범위를 확대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minju@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 추적] 차기 소비자원장은 공정위 관료 출신?…장덕진 부원장 '낙하산 논란'
- '겹경사' 미래에셋證…숙원사업 진전에 분기 영업익도 최대
- 이재용 법정의 '프로젝트G'…"지배구조 개선 아이디어"
- '김학의 출금 의혹' 이규원·차규근 오늘 첫 재판
- 회장님도 '폐페트병 티셔츠' 입었다…친환경 경영 힘주는 기업들
- 몸 낮춘 김부겸…"부끄럽다"만 세 번
- 현대차, 라이좀과 '월드 온 어 와이어'展 개최
- [단독] "죄송하다"던 장동민 돌멩이 테러범, 1심 실형 선고 당일 항소
- SM, 소속 가수 곡에 아내 가사 채택한 직원 징계
- '어쩌다 사장' 영업 종료, 조인성은 '땡벌' 열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