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펀딩, 온투업 등록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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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대출업체 '투게더펀딩'이 금융위원회에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투게더펀딩은 2020년 8월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법 시행을 앞두고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제반 법규에 대한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
투게더펀딩 김항주 대표는 "정식 신청을 마치고 조만간 정식 P2P 금융업체로 발돋움하는 만큼 투자자들도 더욱 신뢰를 갖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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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손예술 기자)P2P대출업체 '투게더펀딩'이 금융위원회에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온투업)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투게더펀딩 측은 지난 3월부터 금융감독원과의 사전 면담을 거쳐 보완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식 신청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투게더펀딩은 2020년 8월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업법 시행을 앞두고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와 제반 법규에 대한 내부 교육을 진행했다. 또 4월 금감원이 지정한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지정감사를 마쳤다.
투게더펀딩은 지난 3월 자동 분산 투자를 종료하는 등 금융 당국이 주요 쟁점으로 꼽았던 이슈들도 모두 정리했다고 밝혔다.
투게더펀딩 김항주 대표는 "정식 신청을 마치고 조만간 정식 P2P 금융업체로 발돋움하는 만큼 투자자들도 더욱 신뢰를 갖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예술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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