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송네오텍, 분리막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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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네오텍이 분리막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잇다.
현재 분리막 시장 규모는 2020년 40억㎡에서 2025년 약 160억㎡로 약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2023년부터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한송네오텍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같은 분리막 사업을 영위 중인 한송네오텍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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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송네오텍이 분리막 사업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잇다. 최근 국내 분리막 대기업인 SKIET의 상장에 따라 분리막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송네오텍은 오전 9시 57분 기준 전일 대비 90원(5.75%) 오른 1655원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분리막 시장 규모는 2020년 40억㎡에서 2025년 약 160억㎡로 약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2023년부터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한송네오텍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28~29일 진행된 SKIET의 청약에서 80조9017억원이 몰리는 등 큰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이에 같은 분리막 사업을 영위 중인 한송네오텍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전기차와 ESS에 적용될 고품질 습식 분리막 제품을 개발했으며, 현재 양산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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