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생에 통계교육" 대학생 선배들이 재능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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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7일 제7기 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통계청은 5개 권역별로 재능기부단 48팀 243명을 선발했다.
통계청에선 더 많은 학교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교 밖 아이들 등 교육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계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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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서미선 기자 = 통계청이 7일 제7기 대학생 통계교육 재능기부단 발대식을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을 통해 개최했다.
통계청은 5개 권역별로 재능기부단 48팀 243명을 선발했다. 올해 수혜학교는 수요조사를 신청한 471개교 중 240개교가 선정됐다.
재능기부단은 통계교육을 신청한 초·중·고 학교로 직접 찾아가 수업시간·방과후 학습·토요학교·방학캠프 등 맞춤형 통계교육을 수행하고, 올바른 통계적 사고를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통계청에선 더 많은 학교와 농어촌 소규모 학교, 학교 밖 아이들 등 교육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계교육 재능기부 활동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영상 인사말에서 "현대사회에서 통계활용능력은 필수적"이라며 "학생들이 통계를 쉽게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달라"고 당부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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