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7일 10시 01] 뉴스 브리핑

정의용 "미, 북에 대북정책 설명할것..특별대표 임명 바람직", "어제 확진자수 525명..'일평균 500명 이하' 위해 총력", 길원옥 할머니 日정부 상대 위안부 손배소 항소 불참 등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미국이 북한과의 협상을 위해 현재 공석인 대북 특별대표를 임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수가 500명 이하로 떨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고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일본 정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법원에 대한 항소 제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가 주도하는 항소에 참여할 수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가 부상을 딛고 11일 만에 선발 등판해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매수심리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강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won616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