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퍼 뷰티케어 브랜드 'OKAYY' 선봬..선케어 키트 출시

라운드 종료 후 사용할 수 있는 이지케어 키트 6월 출시 예정

OKAYY 보송 선가드 스틱, 컬러풀 선가드 패치 제품 © 뉴스1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골프존은 골퍼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뷰티케어 브랜드 ‘OKAYY(오케이)’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오케이는 골퍼들이 홀인원, 버디 성공 등 기분 좋은 라운드 순간에 외치는 환호성인 ‘오케이’에서 브랜드명을 착안했다.

선케어 제품인 ‘오케이 보송 선가드 스틱’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라운드 시 골프 파우치와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도록 미니멀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시크(Chic)와 비비드(Vivid)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오케이 컬러풀 선가드 패치’는 기미존 케어는 물론 골퍼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컬러풀하고 비비드한 디자인 패턴이 눈길을 끈다.

여름철 뜨거운 햇볕 아래 장시간 노출된 두피를 케어할 수 있는 ‘오케이 빙산수 두피 스프레이’는 두피에 대고 누르기만 하면 빠르게 쿨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 가지 상품은 각각 1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6월 중에는 샴푸, 폼클렌저, 로션, 마스크팩이 담긴 애프터라운드 이지케어 키트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용품이 골퍼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피부 건강은 물론 골퍼 개개인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골퍼케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은 지난달 골퍼들에게 더 나은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골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맞춤형 케어솔루션 브랜드인 ‘골퍼케어플러스(Golfer Care+)’를 론칭하고, 골퍼들의 집중력 향상과 긴장 이완에 도움을 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목걸이 제품 ‘멘탈플러스(Mental Plus)’를 선보였다.

honestly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