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디카페인 커피' 출시

최지윤 2021. 5.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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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던킨이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카페인 함량을 96.9% 제거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총 6종을 디카페인 원두로 교체해 주문 가능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디카페인 커피는 차갑게 즐기면 고유의 맛과 향이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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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PC그룹 던킨이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다. 카페인 함량을 96.9% 제거했다. 콜롬비아산 게이샤·에티오피아·콜롬비아 총 3가지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으로 볶아 산미와 균형감을 살렸다. 특히 게이샤 원두는 일반 품종에 비해 복합적인 향미·질감이 특징이다. 과일 산미와 캐슈넛 등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던킨 강남본점 등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카페모카,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총 6종을 디카페인 원두로 교체해 주문 가능하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판매 매장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며 "디카페인 커피는 차갑게 즐기면 고유의 맛과 향이 극대화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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