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남성혐오 연상 이미지 사용 사과 "제작물 전수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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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가 최근 남성혐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BBQ는 자사 인스타그램 등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올리고 "논란의 여지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BBQ는 이어 "유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도록 할 것"이라며 "파악되지 못한 부적절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커뮤니티, SNS를 통해 제보해 주는 모든 디자인물에 대해서도 삭제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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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악못한 부적절 이미지 제보 요청..의견 적극 수렴"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이주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BBQ)가 최근 남성혐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BBQ는 자사 인스타그램 등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올리고 "논란의 여지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며,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BBQ는 "유관부서를 통해 경위 등을 확인 중에 있고, 과거 모든 제작물에 대해 철저한 전수조사 후 문제될 소지가 있으면 삭제조치할 것"이라며 "문제가 발견된다면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BBQ는 이어 "유사한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검토하도록 할 것"이라며 "파악되지 못한 부적절한 이미지에 대해서도 커뮤니티, SNS를 통해 제보해 주는 모든 디자인물에 대해서도 삭제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BBQ는 사이드메뉴 '소떡' 이미지를 쥐는 이미지가 2017년까지 운영됐던 남성혐오 커뮤니티 '메갈리아'의 로고를 닮아 논란이 인 바 있다. 해당 손동작은 한국 남성의 성기가 작다는 비하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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