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돌아왔다, 그리웠어" 류현진 환영한 토론토

한이정 2021. 5. 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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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에이스의 복귀를 반겼다.

류현진은 5월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에이스의 복귀전이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남았지만 팀 타선이 16안타 10득점을 몰아치며 류현진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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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토론토가 에이스의 복귀를 반겼다.

류현진은 5월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복귀 후 첫 등판에서 실점을 많이 범했으나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에이스의 복귀전이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남았지만 팀 타선이 16안타 10득점을 몰아치며 류현진을 환영했다.

구단 역시 돌아온 에이스를 반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이날 공식 SNS 채널에 류현진 투구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는 류현진이 그리웠다. 에이스가 돌아왔다"고 글을 남겼다.

류현진은 지난 4월2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엉덩이 근육 통증으로 자진 강판했다. 10일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그는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던 만큼 곧장 복귀전을 치렀다. (사진=류현진)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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