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패티번버거' 구내식당에서..CJ프레시웨이 특식 선봬

최지윤 2021. 5. 7.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0일 서울 상암동 사옥 내 그린테리아에서 '번패티번 버거'를 특식으로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인프라인 브랜드·급식경로·상품개발 간 협업을 통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선보였다.

번패티번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 노르망디산 버터,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 RTX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내식당은 물론 학교와 기업 급식 경로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20일 서울 상암동 사옥 내 그린테리아에서 '번패티번 버거'를 특식으로 선보였다. '프슐랭가이드'(프레시웨이+미슐랭) 프로젝트 1탄이다. 지난달 '모범떡볶이'에 이어 중·소형 고객사와 상생은 물론 특별한 한 끼를 원하는 임직원을 위해 마련했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인프라인 브랜드·급식경로·상품개발 간 협업을 통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선보였다. 2월 평균 식수인 300식 대비 20% 증가한 총 360식을 준비했으나, 임직원 400여 명이 몰렸다.

번패티번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 노르망디산 버터,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매장에서 구운 번은 발효종을 섞어 반죽하는 탕종기법을 사용했다. 패티는 소고기를 저온 숙성해 만들었다. 2017년 1호점을 열었으며, 최근 여의도 더현대서울 5층 메인 사이트에 입점하는 등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 RTX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내식당은 물론 학교와 기업 급식 경로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