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변리사회-발명진흥회 맞손.."中企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조현기 기자 2021. 5. 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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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대한변리사회,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3개 기관은 7일 오전 서울 서초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기보는 기관별 기술수요 및 공급 정보 공유를 통해 기술거래 인프라 확장을 추진하고,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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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거래 인프라 확장을 통한 中企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대한변리사회,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3개 기관은 7일 오전 서울 서초 대한변리사회관에서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변리사회, 발명진흥회와 Δ수요발굴 Δ기술거래 Δ기술신탁 Δ지식재산공제 등과 관련한 내용을 협업하기로 했다. 특히 기보는 기관별 기술수요 및 공급 정보 공유를 통해 기술거래 인프라 확장을 추진하고,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정윤모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보는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기술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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