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이틀째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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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감독 조엘 크로포드)는 9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8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로 6613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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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감독 조엘 크로포드)는 99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 6698명이다.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았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엠마 스톤이 더빙에 참여했다.
2위는 강하늘 천우희 주연의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가 차지했다. 98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 3224명이다.
3위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로 661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8만 3163명이다.
4위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감독 테일러 쉐리던)이 올랐다. 508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2만 3060명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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