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반도체 미활용 기술 505건 중소기업에 무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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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모바일과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보유한 미활용 기술 505건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나눠줍니다.
삼성전자가 이전하기로 한 기술은 모바일기기 분야가 213건으로 가장 많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각각 68건, 통신·네트워크 45건 등입니다.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중소기업은 무상으로 특허권 등을 이전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부는 하반기에도 포스코와 LS일렉트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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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모바일과 반도체 등의 분야에서 보유한 미활용 기술 505건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나눠줍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내용의 '2021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나눔'을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이전하기로 한 기술은 모바일기기 분야가 213건으로 가장 많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가 각각 68건, 통신·네트워크 45건 등입니다.
기술이전이 확정되면 중소기업은 무상으로 특허권 등을 이전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부는 하반기에도 포스코와 LS일렉트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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