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선생님 추천해주세요"..7월16일까지 '눈높이 교육상'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교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7월16일까지 '제30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지난 1992년부터 대한민국의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 '우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를 통해 접수받는다.
지원양식 및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대교문화재단은 오는 10일부터 7월16일까지 '제30회 눈높이교육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눈높이교육상'은 지난 1992년부터 대한민국의 참다운 교육 발전을 위해 정진하는 선생님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공모분야는 Δ초등 Δ중등 Δ영유아 Δ특수 Δ평생 및 글로벌교육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선정할 예정이다.
후보자 자격은 사회적 귀감이 되는 현직 교원 및 교육자다. 소속 기관장 또는 국민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민 추천이 신설됐다.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 '우리 선생님을 추천합니다'를 통해 접수받는다. 일반 국민들에게 훌륭한 스승을 추천받는 형태로,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하고 제정 취지에 맞는 수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신설됐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및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500만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수상자의 소속 학교 및 기관에 기증된다.
공모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이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오는 9월 중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양식 및 자세한 공모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