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남대문, 술펀과 함께 전통주 팝업 스토어 오픈

김재범 2021. 5. 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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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땡큐 술마켓' 팝업 스토어를 6월30일까지 2층 모먼츠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전통주 전문업체인 술펀과 함께 기획했으며 선물용으로 품격을 더할 수 있는 전국의 전통주를 소개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으로 50명에게 전통주 맛보기용 한입술(60ml)을 선물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술을읽다' 구독 박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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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땡큐 술마켓’ 팝업 스토어를 6월30일까지 2층 모먼츠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전통주 전문업체인 술펀과 함께 기획했으며 선물용으로 품격을 더할 수 있는 전국의 전통주를 소개한다. 호텔에서 처음 선보이는 나주배 약주와 밀양 속빨간 사과와인, 문320탁주 3종 세트를 판매하며, 무형문화재 한산소곡주 세트, 고창 명산품 복분자주 등의 선물 세트도 있다. 또한 전통주 입문자들을 위한 약주, 과실주, 탁주를 포함한 3종 세트를 비롯해 20여 종의 전통주 셀렉션을 만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전통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 선착순으로 50명에게 전통주 맛보기용 한입술(60ml)을 선물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술을읽다’ 구독 박스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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