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미 증시는 최고치 경신

이다비 기자 2021. 5.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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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포인트(0.09%) 오른 3181.73으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7포인트(0.10%) 오른 970.96으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출발 후 상승 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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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9포인트(0.09%) 오른 3181.73으로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7포인트(0.10%) 오른 970.96으로 출발했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출발 후 상승 폭을 점차 키우고 있다.

앞서 지난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실업 지표 강세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특히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3% 오르며 이틀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49만8000명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초기인 지난해 3월 14일 주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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