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원, 'VR 뉴욕스토리' 오큘러스 앱랩 등재

김건우 기자 2021. 5.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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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이 자체개발한 VR(가상현실) 콘텐츠 'VR 뉴욕스토리'가 오큘러스 앱랩(App lab)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다양한 세부 사항들을 조율해가는 과정에서 오큘러스 '앱랩'에 'VR 뉴욕스토리'의 등재가 통과된 상황"이라며 "VR뉴욕스토리를 포함해 풍부한 콘텐츠들을 생산, 발굴해 가상현실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궁극적으로 다각적 형태의 제휴 계약을 통해 XR(확장현실) 플랫폼으로 이행해 가는 것이 최종 목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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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원이 자체개발한 VR(가상현실) 콘텐츠 'VR 뉴욕스토리'가 오큘러스 앱랩(App lab)에 등재됐다고 7일 밝혔다.

'앱랩'은 플랫폼과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모아둔 오큘러스의 사이드 퀘스트 플랫폼 중 하나다. VR HMD 기기 내 정식 콘텐츠로 등재되기 전 시장 반응을 살펴보고, 호환성 등 상호 보완점을 테스트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에이트원 관계자는 "다양한 세부 사항들을 조율해가는 과정에서 오큘러스 '앱랩'에 'VR 뉴욕스토리'의 등재가 통과된 상황"이라며 "VR뉴욕스토리를 포함해 풍부한 콘텐츠들을 생산, 발굴해 가상현실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궁극적으로 다각적 형태의 제휴 계약을 통해 XR(확장현실) 플랫폼으로 이행해 가는 것이 최종 목표"고 말했다.

에이트원은 최근 중국 VR 기기 1위 기업 '피코 인터렉티브(이하 피코)'와 VR 및 AR(증강현실) 콘텐츠 유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관계자는 "피코 인터렉티브를 통한 중국 시장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는 만큼, 향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추가 XR 주요 브랜드들과의 사업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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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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