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간판' 바꿔 다는 액트, 전기 자동차 사업 진출 위해 사모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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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호를 바꾸고 전기 자동차 관련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기업 이미지 제고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정관의 사업 목적에 전기 자동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동차용 센서 제조업 등을 새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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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5월06일(16:02)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액트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호를 바꾸고 전기 자동차 관련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액트는 7일 3년 만기 150억원어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으로다. 액트는 조달한 자금을 타법인 주식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다.
액트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EV첨단소재로 바꾸기로 했다. 기업 이미지 제고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 정관의 사업 목적에 전기 자동차와 자율 주행 자동차 부품 제조업, 자동차용 센서 제조업 등을 새로 추가했다. 기존 부동산 임대업과 원격 의료 지원 서비스 개발업, 의약품 제조업 등을 사업 목적에서 삭제했다.
액트는 인쇄회로기판 업체로 스마트폰이나 소형 전자 부품에 주로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인 동박을 과거엔 일본에서 조달했지만 최근엔 국내외 부품소재 개발에 힘입어 국내 조달 비중이 커지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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