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기재차관 "일자리 창출에 총력..4일까지 청년 디지털 일자리로 3.3만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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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최근의 경기개선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도록 고용시장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으로 4일까지 3만3,0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 차관은 양호한 수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수출물류, 금융, 비대면 수출지원 등 정책지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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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최근의 경기개선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도록 고용시장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으로 4일까지 3만3,000명의 청년 채용을 지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고용은 경기후행성으로 다른부문에 비해 회복이 더디지만 민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지표”라며 “규제 개혁, 신산업 육성,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 등 기업의 일자리 창출 기반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통계청은 3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31만4,000명 증가해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그린에너지 추진현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25년까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수소 인프라 확충을 위해 11조3,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한국형 RE100 확산을 위한 REC 거래플랫폼을 상반기 내 도입하고, 풍력 인허가 과정을 일괄처리하는 원스톱샵 입법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양호한 수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수출물류, 금융, 비대면 수출지원 등 정책지원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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