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케이스에 인기↑, '미니언즈구운계란' 10만개 한정 추가 출시

이재은 기자 2021. 5. 7.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3월 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었던 '품절템' 미니언즈구운계란을 인기에 힘입어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미니언즈구운계란은 미니언즈 계란 케이스 1개와 구운 계란 2개가 들어간 상품이며 1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3월 말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계획이었던 '품절템' 미니언즈구운계란을 인기에 힘입어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미니언즈구운계란은 미니언즈 계란 케이스 1개와 구운 계란 2개가 들어간 상품이며 10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4900원.

계란 케이스는 계란 1개를 휴대할 수 있는 귀여운 크기로, 인기 캐릭터 '미니언즈'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케이스는 이른바 '한정템'을 얻고자 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집 열풍이 불며 2주 만에 거의 모든 취급 점포에서 품절됐다.

이후 미니언즈구운계란을 구했다는 인증도 각종 SNS에 게시되며 소비자들의 재입고 문의가 끊이지 않아, GS25는 초도 물량 10만 개 외에 추가 물량을 확보해 매주 2만~3만 개를 추가 판매하기로 했다.

GS25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미니언즈구운계란의 매출은 출시 첫날(3월 26일) 대비 2주후(4월 8일) 17.7배 신장하며, GS25의 냉장 간편식 분류에서 부동의 판매 1위였던 감동란을 한때 밀어내고 매출 1위에 올랐던 바 있다.

이수해 GS리테일 냉장간편식 MD(상품 개발 담당자)는 "재미있고 독특한 한정판 상품을 소장하고 인증하고자 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색 카테고리와 제휴 범위를 확대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재미와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파란 닭고기 먹고 죽은 고양이…"신탄진 살묘남 막아달라"김흥국 '오토바이 뺑소니' 블박 영상 보니…"3500만원 달라더라"킴 카다시안, 초소형 비키니 자태…동생 거 입었나? '눈길'이지혜, 유튜브 수익 3개월 1790만원…"포르쉐 안 사고 기부"10살 아들, 엄마 다리에 오줌 싸며 "네가 죽어야 편해" 폭언
이재은 기자 jennylee11@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