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차이카드 입점 기념 최대 3000원 할인

죠스떡볶이는 선불형 체크카드 '차이카드' 입점기념으로 최대 3000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죠스떡볶이는 매장에 직접 방문해 차이카드로 주문결제하는 고객에게 이 날과 14일, 21일 세 번에 걸쳐 선착순으로 일 200명씩, 총 600명 한정 대상으로 3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5000원 이상이며 전 메뉴에 적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날부터 차이카드를 통해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하는 고객에게는 총 1700명 한정 2000원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중복할인 불가)

죠스푸드 관계자는 “차이카드는 이미 25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발급대기자만 해도 11만 명에 이를 정도로 MZ세대들 사이에서는 'HOT'한 카드로 이번 차이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죠스떡볶이 고객층이 한 층 더 두터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죠스파티박스 출시와 로제크림떡볶이 열풍으로 죠스떡볶이의 이용자 증가세가 뚜렷한 요즘, 소비자들이 죠스떡볶이의 다양한 메뉴를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차이카드는 현금을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형 체크카드로 알뜰하고 트렌디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혜택 부자 카드다. 다만 차이카드는 이미 카드를 보유중인 이들에게 초대장을 받아야 발급 받을 수 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