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수출 543억달러..화공품·車·반도체 호조에 5개월 연속 증가

고석용 기자 2021. 5. 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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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7일 3월 수출이 543억8000만달러(61조12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과 비교하면 84억8000만달러 증가했다.
화공품, 승용차, 반도체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유가상승으로 석유제품 수출단가가 급등하면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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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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