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성시경 "연애 후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준 도시락"[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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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성시경이 연애 후 "기억에 남는 건 도시락"이라며 애틋한 추억을 소환한다.
다수의 축가 경력을 내세우며 말문을 연 성시경은 연애 후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줬던 도시락"이라며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예비 신부에게 맞춤형 '주식(酒食)'을 추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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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신과 함께’ 성시경이 연애 후 “기억에 남는 건 도시락”이라며 애틋한 추억을 소환한다.
5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에서는 천상계 애주가 성시경의 네버엔딩 ‘주식(酒食)’ 영업과 소름 돋는 활약이 펼쳐진다.
지난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주식(酒食)’ 영업 스킬로 주문자들의 선택을 받은 성시경이 업그레이드된 영업력으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주 ‘신의 주문’에는 로맨틱한 프러포즈부터 코로나 시대의 호캉스, 그리고 어버이날을 앞두고 아버지를 위한 응원의 ‘주식(酒食)’ 추천을 요청한 사연들이 공개된다.
성시경은 자신의 경험을 십분 살려 진심과 디테일이 담긴 ‘주식(酒食)’ 추천을 펼쳤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될 때까지’ 추천하는 ‘집념의 사나이’ 답게 이번 주에도 새로운 ‘주식(酒食)’으로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수의 축가 경력을 내세우며 말문을 연 성시경은 연애 후 “기억나는 건 여자친구가 싸줬던 도시락”이라며 프러포즈를 준비하는 예비 신부에게 맞춤형 ‘주식(酒食)’을 추천했다고. 여기에 감미로운 설명과 디테일을 더해 MC들의 감성까지 자극했다.(사진=채널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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