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고용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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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2% 상승한 7076.1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오른 6357.0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오른 1만5196.7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90% 상승한 3999.44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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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52% 상승한 7076.17,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8% 오른 6357.0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오른 1만5196.7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1.90% 상승한 3999.44로 장을 끝냈다.
시장은 이날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에 주목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 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보다 9만2000명 줄어든 49만8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 14일 주에 25만600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으로 기대된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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