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터' 생산 오늘까지 중단..반도체 부족
이현진 2021. 5. 7. 08:03
[KBS 울산]
현대차가 차량용 반도체를 구하지 못해 일부 공장의 가동을 또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소형 트럭 '포터'를 조립하는 울산 4공장 2라인에 대해 오늘까지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가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 가동을 멈춘 건 지난달 울산1공장과 아산공장에 이어 이번이 세번 쨉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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