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 류현진, 악전고투 속 시즌 2승 도전

이성훈 기자 2021. 5. 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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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열흘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지난달 27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 선수, 딱 열흘 만에 오클랜드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으면서 6안타 4실점으로 임무를 마친 가운데, 토론토 타선이 4회 잰슨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으면서 류현진 선수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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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투수가 열흘 만에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악전고투했지만 시즌 2승 달성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달 27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 선수, 딱 열흘 만에 오클랜드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습니다.

첫 타자에게 불의의 한 방을 맞았습니다.

1회 선두 타자 캔하에게 2구째 직구에 선제 솔로홈런을 허용한 것인데요, 그 뒤로 2회까지는 잘 막았는데 3회에 흔들렸습니다.

투아웃 이후에 올슨에게 1타점 2루타, 또 머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3점을 내줬습니다.

5회까지 삼진 6개를 잡으면서 6안타 4실점으로 임무를 마친 가운데, 토론토 타선이 4회 잰슨의 투런 홈런으로 승부를 뒤집으면서 류현진 선수가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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