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한 류현진, 시즌 2승을 향한 힘찬 투구 [포토]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2021. 5. 7.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한 뒤 팀이 9-4로 앞선 6회말 교체, 승리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초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한 뒤 팀이 9-4로 앞선 6회말 교체, 승리 요건을 채웠다.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 도중 오른쪽 엉덩이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자진 강판했다. 이후 열흘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고 등재 기간이 끝나는 7일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