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은행, 올해 성장률 전망 상향.."자산매입 지속, 속도는 조절"
임종윤 기자 2021. 5. 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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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고려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 전망보다 2.25%P 더 높은 7.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영란은행은 또 현지 시간 5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 0.1%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란은행은 특히, 현재 매주 44억 파운드, 한국 돈 6조 9천억 원씩 매입하는 자산매입 규모를 이달부터 8월까지 매주 34억 파운드, 한국 돈 5조 3천억 원 수준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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