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연은 총재 "일찌감치 테이퍼링 논의 시작해야"
임종윤 기자 2021. 5.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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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이 테이퍼링 즉 자산매입 축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시간 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바드대학 주최의 패널 토론에서 지난 1월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테이퍼링을 위한 기준을 충족할 것이라는 게 분명하다"며 연준은 일찌감치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플란 총재는 오는 2022년 어느 시점에 연준의 금리 인상 기준이 충족될 것이라며 "금리 인상 전 테이퍼링이 완료될지 예단하지 않겠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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