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섬유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2021. 5. 7. 04:09
어제(6일) 저녁 7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설운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화재 발생 3시간 만인 밤 10시 50분쯤 불이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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