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인도 코로나19 지원위해 의료기기·의약품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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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송회사 페덱스가 인도 코로나19 퇴치를 돕기 위해 전 세계 기관들과 협력해 중요 의료 물자와 장비를 수송한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회장 카왈 프리트는 "인도 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우리는 세계를 연결한다는 페덱스의 사명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가져다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지금은 협력이 필요한 시기이며, 페덱스는 우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팀원들을 동원해 우리가 살고 일하는 인도 지역사회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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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글로벌 특송회사 페덱스가 인도 코로나19 퇴치를 돕기 위해 전 세계 기관들과 협력해 중요 의료 물자와 장비를 수송한다.
6일 페덱스에 따르면 다국적 기업 공동 계획의 일환으로 1000대의 산소 농축기가 페덱스 항공기로 지난달 30일 뉴델리로 인도됐다. 페덱스는 구호단체 다이렉트 릴리프와 협력해 1800 파운드 이상의 의약품과 개인 보호 장비도 인도로 운송하고 있다.
페덱스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회장 카왈 프리트는 "인도 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우리는 세계를 연결한다는 페덱스의 사명이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안도감을 가져다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지금은 협력이 필요한 시기이며, 페덱스는 우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팀원들을 동원해 우리가 살고 일하는 인도 지역사회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페덱스는 도움이 가장 절실한 곳을 지원하기 위해 인도 정부와 헬스케어 고객 및 중요 의료 구호품 생산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페덱스는 코로나19 백신 보급에서 소외된 지역 사회를 위해 여러 비영리단체에 약 44억원과 현물 운송 지원을 약속했다. 또 지난해 초부터 코로나19 구호 활동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1만건 이상의 인도주의적 구호 물자를 수송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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