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 진행될 듯
정면구 2021. 5. 7. 00:13
[KBS 강릉]
속초시의회는 오늘(6일) 임시회를 열어, 속초시가 제출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랑호에 길이 400미터의 부교 설치 등 생태탐방로 설치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한편, 시의회 가결 과정에서 환경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는 등 진통이 이어졌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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