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휠 훼손' 인천 차량정비 전문점 관계자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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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고객의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해 교체를 유도한 차량 정비전문점 관계자 A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시 부평구의 한 차량 정비 전문점에서 일하면서 고객들의 자동차 휠을 고의로 망가트린 뒤 교체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피해를 본 고객은 모두 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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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는 고객의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해 교체를 유도한 차량 정비전문점 관계자 A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시 부평구의 한 차량 정비 전문점에서 일하면서 고객들의 자동차 휠을 고의로 망가트린 뒤 교체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피해를 본 고객은 모두 4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3명의 혐의가 전부 인정된다고 봤다"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7077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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