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달리던 미니쿠퍼 차량 화재..엔진룸 불에 타

임상재 limsj@mbc.co.kr 2021. 5.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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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제공

오늘(6일)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미니쿠퍼 차량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중 냄새와 함께 앞바퀴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재 기자 (lims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7077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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