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단·직원에게 백신 기부

김원배 2021. 5.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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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오는 7월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협의해 올림픽 참가자 중 필요한 이들이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2차 접종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는 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백신 기부는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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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오는 7월 23일 개막 예정인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현지시각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이런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화이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각국 올림픽위원회와 협의해 올림픽 참가자 중 필요한 이들이 일본을 방문하기 전에 2차 접종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이자는 올림픽 선수단에 대한 백신 기부는 이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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