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돼지 열병 위험주의보 발령..농장 23곳 소독

이이슬 2021. 5. 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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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최근 강원도 영월 흑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시가 울산 전역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울산시는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울산 양돈농장 23곳에 대해 4단계로 소독을 강화하고, 야생동물 기피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발생지와의 거리는 멀지만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방역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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