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 노조, 청와대에 정상화 촉구 서한 전달
김홍희 2021. 5. 6. 23:50
[KBS 울산]
대우버스 노동조합이 울산공장 폐쇄와 대량해고 사태를 규탄하며 대우버스 정상화를 촉구하는 요구 서한을 울산을 방문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 전달했습니다.
노조는 버스 제조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울산 지역경제와 지역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국내 상용화를 전제로 한 대규모 연구개발 지원과 특례보증 등 금융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찰 “손 씨 친구가 신발 버린 경위 조사”…사라진 휴대전화는?
- 컨테이너 작업 중 23살 하청 노동자 숨져…“진상 규명해야”
- [여심야심] 임혜숙·박준영, 정의당 ‘데스노트’ 올랐다…운명은?
- 외신기자가 찍은 5·18 ‘최후 항전’ 사진 최초 공개
- 코로나 속 하다하다 이젠 ‘무인방’에서 마약 밀매
- 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풍덩’…알고 봤더니 ‘해경’
- 볼리비아서 한국인 여성관광객 살해 부족장 징역 15년…“흉기로 11군데 찔려”
- [사사건건] 보이스피싱범 ‘그놈 목소리’ 들어보니
- 경찰, ‘오토바이 뺑소니’ 혐의로 가수 김흥국 입건
- “일곱인 줄 알았는데” 아홉 쌍둥이 모두 건강…세계 최다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