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한국인 첫 英 왕립학회 회원

2021. 5. 6. 2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2004년 서울대에 조교수로 부임한 지 13년 만인 2017년 석좌교수로 임용된 그는 RNA(리보핵산)와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세계사를 바꾼 과학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했고 28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004년 서울대에 조교수로 부임한 지 13년 만인 2017년 석좌교수로 임용된 그는 RNA(리보핵산)와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