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빛내리 한국인 첫 英 왕립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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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2004년 서울대에 조교수로 부임한 지 13년 만인 2017년 석좌교수로 임용된 그는 RNA(리보핵산)와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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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겸 기초과학연구원 RNA 연구단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영국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왕립학회는 1660년 영국 런던에서 창립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다.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등 세계사를 바꾼 과학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했고 28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004년 서울대에 조교수로 부임한 지 13년 만인 2017년 석좌교수로 임용된 그는 RNA(리보핵산)와 유전자 조절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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