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운전자 대피
이경국 2021. 5. 6. 23:28
오늘 오후 4시 반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 A 씨는 차를 세우고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주행 도중 매캐한 냄새와 함께 연기가 나 정차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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