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파워 이정도일 줄이야..'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 선정

이상규 2021. 5. 6. 22: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 조연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걸그룹 블랙핑크와 함께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으로 선정됐다.

골든하우스는 6일 정 감독과 블랙핑크가 최근 발표한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10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골든하우스는 아시아 정체성을 보호하고 문화계 다양성을 후원하는 비영리 단체다.

영화 `미나리`가 오스카 시상식을 앞두고 수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판씨네마]
정 감독과 블랙핑크 외에 '미나리' 제작사 플랜B 제작자 크리스티나 오. 아카데미 3관왕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지오 감독, 마블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주연 시무 리우 등도 함께 선정됐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