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차탄천 포크레인 전복..운전자 실종

유재규 기자 2021. 5. 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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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8시께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소재 차탄천에 포크레인 1대가 물에 빠져 운전자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포크레인 운전자 최모씨(61)는 차탄천 준설공사 현장으로 이동 하던 중 균형을 잃고 차탄천 쪽으로 포크레인이 기울면서 전도했다.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 40명, 경찰 30명 등 인력과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작업을 실시했지만 결국 최씨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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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2차 합동수색 예정
사고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연천=뉴스1) 유재규 기자 = 6일 오전 8시께 경기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소재 차탄천에 포크레인 1대가 물에 빠져 운전자가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포크레인 운전자 최모씨(61)는 차탄천 준설공사 현장으로 이동 하던 중 균형을 잃고 차탄천 쪽으로 포크레인이 기울면서 전도했다.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 40명, 경찰 30명 등 인력과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작업을 실시했지만 결국 최씨를 찾지 못했다.

이에 7일 오전부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수색과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사고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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