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맨몸 격투 포착 "나 알지? 어떤 괴물인지"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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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가 서슬퍼런 눈빛을 장착한 후 온 몸을 내던지는, '리얼 맨몸 격투'를 선보였다.
이승기는 해당 촬영 분에서 역시 최대한 자연스러운 격투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 세세히 점검하는 리허설을 거쳤고, 슛 소리와 함께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 더욱 생동감 넘치는 리얼 액션신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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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서슬퍼런 눈빛을 장착한 후 온 몸을 내던지는, ‘리얼 맨몸 격투’를 선보였다.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6회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자신의 살인 행각을 적극적으로 덮는 모종의 세력이 존재함을 깨닫고 혼란에 휩싸이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고무치(이희준 분) 역시 프레데터 사건의 첫 피해자 송수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어린 정재훈이 찍힌 사진을 발견하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리웠던 터. 두 사람이 프레데터와 관련한 진실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는 모습이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6일 방송되는 ‘마우스’ 17회에서는 이승기가 또 다시 의문의 사내들과 일당백으로 맞서는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그려진다. 극 중 정바름이 낯선 공간에 들이닥친 의문의 사내들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는 장면. 정바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상대의 면면을 살피더니, 떼를 지어 맹렬하게 달려드는 이들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인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는 매 회 액션신이 등장할 때마다 최준배 감독 및 현장을 지도하는 무술 감독과 끊임없이 상의를 나누고 새로운 동선 및 액션 포즈를 제안하는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전달하고 있다. 이승기는 해당 촬영 분에서 역시 최대한 자연스러운 격투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 세세히 점검하는 리허설을 거쳤고, 슛 소리와 함께 온 몸을 내던지는 투혼을 발휘, 더욱 생동감 넘치는 리얼 액션신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이승기는 매사 성실하게 임하는 프로다운 태도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칭찬하며 “이승기표 카리스마가 브라운관을 뚫고 고스란히 전달될 6일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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