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일 오후 9시 신규 확진자 481명..전날 동기 대비 74명 적어

정은나리 2021. 5.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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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6일 오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지인 서울 동작구 소재 노량진 수산시장의 근무자뿐만 아니라 방문자들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수도권 전역에 보낸 긴급 재난문자. 검사 대상은 지난달 24일∼지난 4일 수산시장을 찾은 이들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송 긴급 재난문자 캡처.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48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5명보다 74명 적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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