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류지현 감독 "수아레즈, 에이스 역할 충분히 해줬다" [잠실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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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7이닝 동안 에이스 역할 충분히 해줬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7-2의 승리를 거뒀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수아레즈가 7이닝 동안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며 "공격에선 채은성의 선제 2점홈런이 경기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었다. 선수들의 집중력 있는 모습들이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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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7-2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5~6일 두산과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LG는 시즌 전적 15승12패를 마크했다.
LG 선발투수 앤드류 수아레즈는 7이닝 동안 7안타(1홈런) 3사사구 8삼진 2실점의 호투로 4승째(1패)를 따냈다. 타선에선 유강남이 5타수3안타2타점의 맹타를 휘둘렀고, 채은성은 1회 결승 2점홈런을 뽑아냈다.
류 감독은 경기 후 “수아레즈가 7이닝 동안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며 “공격에선 채은성의 선제 2점홈런이 경기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져오는 계기를 만들었다. 선수들의 집중력 있는 모습들이 승리를 만들어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LG는 7일부터 9일까지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을 치른다. 7일 선발투수는 정찬헌이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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