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명 추가 확진..누적 2천682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 3명, 충주와 단양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이전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70대 해외 입국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 50대 확진자는 지난 2일 충주를 다녀간 성남시 거주 가족이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청주 3명, 충주와 단양에서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이전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70대 해외 입국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주 50대 확진자는 지난 2일 충주를 다녀간 성남시 거주 가족이 확진된 뒤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받았다.
단양에서도 확진자를 접촉한 60대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682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자는 13만441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 반응 450건이 접수됐는데, 4건은 중증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5건 있다. 2건은 백신과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3건은 조사 중이다.
jeonch@yna.co.kr
- ☞ 김흥국 '뺑소니 혐의' 입건…김씨측 "오토바이가 그냥 현장떠나"
- ☞ 배우 홍수현 이달 결혼…예비 남편은 누구?
- ☞ 음주단속 피해 바다로 튄 해경…구조하려던 시민만 낭패
- ☞ 사라졌다던 40대 실종 주점 내부 CCTV 하드디스크 있었다
- ☞ 직업훈련교도소서 교도관이 수용자 성추행…검찰 수사
- ☞ 짐바브웨 '코끼리 넘쳐나' 33년만에 대량도살 검토
- ☞ "1천원 빌려줘" 요구 거절당하자 행인 살해한 40대 구속
- ☞ 한국인 여성관광객 살해 볼리비아 부족장 징역 15년
- ☞ 백화점 VVIP 명품 패스트트랙 도입…에르메스·샤넬은 '콧방귀'
- ☞ 낱개로 중고마켓 올라온 커피믹스…그저 바늘도둑일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옥상서 투신…경찰 "상태 위중" | 연합뉴스
- 대전 고교 체육 교사, 여제자와 부적절한 교제…시교육청 조사 | 연합뉴스
- 112 신고 전화에 아이 울음소리만…현장 출동한 경찰 | 연합뉴스
-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로 경찰 고소 | 연합뉴스
- 등교 후 아침 운동만으로 전국 대회서 가장 높이 뛴 초등학생 | 연합뉴스
- '난기류 사고' 싱가포르항공 보상안 제시…"경상자 1천400만원" | 연합뉴스
- 북한군 수십명, 9일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종합) | 연합뉴스
- 알리익스프레스도 '비계 삼겹살' 논란…"강제조정으로 환불" | 연합뉴스
- 도박자금 사기 혐의 임창용 "법정서 억울함 풀겠다" | 연합뉴스
- "치매 어머니, 모시기 힘들어" 차에 태워 바다로 돌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