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회사 몰래 아내 작사가 등록 직원 "징계 조치"

조경이 2021. 5. 6. 2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부적절하게 업무를 진행한 A&R 직원에 징계 조치를 내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6일 "최근 해당 직원의 부적절한 업무 진행이 확인되어, 이와 관련해 징계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데일리안은 SM A&R 유닛장이었던 A씨가 그동안 발표된 엑소와 보아 등의 곡에 본인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모르게 채택했다가 발각돼 직위를 박탈당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A&R 직원이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몰래 채택해 징계를 받았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부적절하게 업무를 진행한 A&R 직원에 징계 조치를 내렸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6일 “최근 해당 직원의 부적절한 업무 진행이 확인되어, 이와 관련해 징계 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앞서 데일리안은 SM A&R 유닛장이었던 A씨가 그동안 발표된 엑소와 보아 등의 곡에 본인 아내가 쓴 가사를 회사 모르게 채택했다가 발각돼 직위를 박탈당했다고 보도했다.

A&R(Artists and repertoire)은 아티스트 발굴, 육성을 비롯해 아티스트에 맞는 노래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작사가들에게 작곡가들에게 받은 곡의 가사를 의뢰하고, 채택하는 업무에도 참여한다.

/조경이 기자(rookeroo@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