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원장 7일 이임식..금감원, 수석부원장 대행 체제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7일 퇴임한다.
금감원은 후속 원장이 정해지지 않아 당분간 수석부원장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윤 원장은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퇴임하는 3번째 금감원장이 됐다.
한편 윤 원장 퇴임에 따라 금감원은 당분간 김근익 수석부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7일 퇴임한다. 금감원은 후속 원장이 정해지지 않아 당분간 수석부원장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금감원은 윤 원장 이임식을 7일 오후 5시 본원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임식은 코로나19(COVID-19)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윤 원장은 3년 임기를 모두 채우고 퇴임하는 3번째 금감원장이 됐다. 앞서 윤증현, 김종창 전 원장이 3년 임기를 채웠다.
한편 윤 원장 퇴임에 따라 금감원은 당분간 김근익 수석부원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설치 등에 관한 법은 '원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금감원 정관으로 정하는 순서에 따라 부원장이 원장의 직무를 대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후임 금감원장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필두로 한 경제라인 구도가 짜여진 뒤에야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 아들, 엄마 다리에 오줌 싸며 "네가 죽어야 편해" 폭언 - 머니투데이
- 김동성 '♥인민정'과 혼인신고 했다 "새출발" - 머니투데이
- 조세호 "유재석 결혼 축의금 5만원, 미안해서 밥 안 먹어" - 머니투데이
- "손담비, 전 매니저에 가구·속옷까지 몽땅 털려"… 전현무 '경악' - 머니투데이
- 이현주, 왕따 고백 후 첫 근황 "행복했던 작년 제주도" - 머니투데이
- 대기업 공장 직원, 54만원 장어 시키고 '노쇼'…전화하자 "장사 안 하고 싶냐" - 머니투데이
- 민희진 활짝 웃으며 "배임? 코미디 같은 일"…8시간여 경찰조사 - 머니투데이
- "아침밥 뭐야?" 백수 남편에 친구들까지 동거…모두 경악한 신혼 일상 - 머니투데이
- '출소' 정준영, 프랑스 목격담…"여자 꼬시면서 한식당 열 거라고" - 머니투데이
- 잠수 탄 홍명보…"거짓말쟁이 배신자, 축구팬 신뢰 잃었다" 비난 폭주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