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도전' 이태희,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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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매경오픈 3연패에 도전하는 이태희가 첫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태희는 6일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2개를 낚으며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태희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함정우와 김승혁, 박성국, 이성호 등은 2언더파 69타로 이태희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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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GS칼텍스 매경오픈 3연패에 도전하는 이태희가 첫날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태희는 6일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만 2개를 낚으며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태희는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태희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서 대회 사상 첫 3연패에 도전한다.
박경남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낚으며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이동하와 서형석, 김비오가 4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함정우와 김승혁, 박성국, 이성호 등은 2언더파 69타로 이태희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상현과 문경준은 1언더파 70타를 기록,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주 KPGA 군산CC오픈 우승을 차지한 김동은은 1오버파 72타에 그치며 공동 32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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