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6월 코로나19 백신 증명서 도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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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가 6월 초 코로나19 백신 증명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5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증명서 소지자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우리는 이 같은 증명서를 우리 사회를 더 많이, 더 빨리 여는 데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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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가 6월 초 코로나19 백신 증명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는 5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증명서 소지자들이 자국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우리는 이 같은 증명서를 우리 사회를 더 많이, 더 빨리 여는 데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초기에는 좀 더 큰 규모의 대중 행사, 크루즈, 패키지여행에 이용될 예정입니다.
6월 말에는 유럽연합(EU) 기준에 맞는 증명서를 도입하고 외국 여행을 하는 데 사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우리는 현재로서는 우리가 이 같은 증명서로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한 완전한 목록을 갖고 있지는 않다"면서 "하지만 이는 국내 감염 통제 규정에서 예외를 적용받는 데와 다른 나라 여행을 위해 이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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